영어회화 학습사이트

1. 9개월 만에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Free English Now

http://freeenglishnow.com/

2. 미국 연방 정부에서 제작한 영어회화 학습 사이트 USA Learns

http://www.usalearns.org/

3. 상황별 대화 듣기를 통한 영어회화 학습 사이트 AudioEnglish

http://www.audioenglish.org/

4. 동영상 보면서 영어 발음 및 어휘 공부하는 사이트 English Central

http://ko.englishcentral.com/

5. YouTube 동영상으로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Real English

http://www.real-english.com/

영어어휘 학습사이트

6. 1500개의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 정리된 EnglishSpeak.com

http://www.englishspeak.com/ko/

7. 각종 영영사전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Gary's Dictionary

http://www.garyshome.net/search/

8. 수준별 어학시험 기출 어휘를 E-mail로 보내주는 Level Pump

http://levelpump.com/

9. 무료로 영어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Wordly Wise 3000

http://wordlywise3000.com/

10.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Visual Dictionary 사이트

http://www.ikonet.com/en/visualdictionary/

11. 예문이 많은 한영/영한 영어학습사전

http://dic.impact.pe.kr/

영어작문 학습사이트

12. 나의 영어 문장을 자동으로 첨삭해주는 프로그램 Ginger Proofreader

http://www.getginger.kr/

13. 미국 퍼듀 대학 영어 작문 학습 사이트 Purdue Online Writing Lab

https://owl.english.purdue.edu/owl/

영어문법 학습사이트

14. 만화로 배우는 영어 문법 The Oatmeal

http://theoatmeal.com/tag/grammar

영어듣기 학습사이트

15. CNN 뉴스 듣기를 하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YBM시사닷컴

http://cnn.ybmsisa.com/

16. 팝송을 따라 부르면서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Lyrics Training

http://lyricstraining.com/

17. 미국 경제전문 뉴스통신사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자 Bloomberg TV

http://www.bloomberg.com/tv/

18.미국 정부 활동과 공공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시간 TV C-SPAN

http://www.c-span.org/live/

19. 영어 오디오북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Books Should Be Free

http://www.booksshouldbefree.com/

20. 미국 CNN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WePlayLive 사이트

http://weplaylive.tv/international-stream/

21. 유투브 동영상으로 영어공부를 즐길 수 있는 ESL Video

http://www.eslvideo.com/

22. 영어 명연설 MP3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American Rhetoric

http://www.americanrhetoric.com/

23. 영어 소설 오디오북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Voices in the Dark

http://voicesinthedark.com/

24. 수준높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 NPR.org

http://www.npr.org/

25. 영어 교사가 운영하는 영어듣기 연습 사이트 ESL Cyber Listening Lab

http://www.esl-lab.com/

26. CNN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는 CNN Video

http://edition.cnn.com/video

27. 15분짜리 영어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Spotlight Radio 사이트

http://www.spotlightradio.net/

28. 유명 문학 작품의 영어 오디오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LoudLit.org

http://www.loudlit.org/

29. 난이도별 영어 받아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Listen and Write 사이트

http://www.listen-and-write.com/

영어독해 학습사이트

30. 어린이용 영어 동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Fun Brain

http://www.funbrain.com/

31. 한국 드라마를 영어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는 사이트 Drama.net

http://www.dram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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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은

,

1. 환경 탓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라.
2. 실천하지 못하면 죽을 각오를 하라.
3. 기회를 포착하고 즉시 행동해라.
4.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시작도 하지 말아라.
5. 파격적인 생각으로 미쳐야 할 것을 찾아라.

6. 마지막 1초까지 올인해라.
7. 성패를 따지지 말고 미쳐라.
8. 1%의 희망만 보여도 매달려라.
9.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쳐라.
10.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11. 변화를 즐겨라.
12. 정직하게 승부해라.
13. 승리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해라.
14.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15. 최고가 되겠다는 도전 의식을 가져라.

16. 능력이 없으면 편하게 먹고 자지도 말아라.
17. 대가를 바라지 말고 몰입해라.
18. 자신을 칭찬해라.
19. 정보를 확보해라.
20. 실패를 성공 자산으로 만들어라.

21.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라.
22.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23. 일관된 행동원칙을 세워라.
24. 성공 모델을 찾아라.
25. 미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 박경환 넌 제대로 한번 미쳐 본적있냐??
내일 부터 26일 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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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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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beacon)

카테고리 없음 2016. 10. 21. 09:42

http://saurus2.tistory.com/entry/Part-1-%EB%B9%84%EC%BD%98%EC%9D%B4%EB%9E%80

비콘 2015.07.22 12:06
(* 이 글은 비콘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다른 블로그 혹은, 게시물에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출저는 글 마다 표기 )
Beacon :
Noun
(안전 운행을 유도하는) 신호등[불빛]
(배.비행기의 위치 확인을 돕는) 무선 송신소
(과거 신호용) 봉화
- 출처 : http://verticalplatform.kr/archives/2010

Features :
형상, 빛, 소리, 색채, 전파 등으로 신호를 전송.
Beacon 으로 부터 위의 도구를 통해 위치, 장소 정보를 제공함.



Beacon Spec
(- 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60)
소량(168비트=21바이트)의 패킷
주기적 신호
페어링 불필요
저전력(3V 코인, 200~300ms 주기 기준, 약 2년)
도달거리 최대 50m, 안정적 20~30m
UUID+메이저+마이너+RSSI(보내는 신호는 비콘 송신기 ID 값과 수신신호세기(RSSI)가 전부)



( Beacon 의 구성 도식화)
UUID 란 Universallyunique identifier의 약자로, 16바이트로 구성된 식별자이며, 고유식별번호라고 불리기도 한다.
RFC 4122 스펙으로 정해져 있으며, 생성할 때 특별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생성하게 되어 있다. (자세한 건 아래에 기록.)
(http://hanabeebeacon.tumblr.com/post/109846450009/uuid 출처)
IOS7, 안드로이드 4.3 이상 지원 : 60 ~70 % 커버리지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야만 신호 수신소형, 설치보다는 부착 개념
저비용
UUID

* UUID 생성

Java 코드:
UUID uuid1 = UUID.randomUUID();

Objective C 코드:
iOS 6 이상만 가능.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4352418/how-to-generate-uuid-in-ios 참조)
NSString *uuid = [[NSUUID UUID] UUIDString];

‘랜덤으로 만든 값을 쓰다보면, 누군가와 겹치지 않나? : 현재 iBeacon 컨셉 상, UUID를 관리하는 사람은 없다. 랜던 값으로 생성하면 된다.

UUID 의 고유 번호는 아래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15자릿 수
16진수
순서( 숫자의 순서가 맞는지를 확인)
위의 세가지 조건으로도 확률이 매우 적으며, Birthday paradox(생일이 같은 사람이 있을 확률) 에 의해 확률이 조금 높아지나 170억 분의 1이다. 그 확률은 운석을 맞을 확률과 같다.

UUID 와 나머지 구성요소들
(-출처 : http://stevejeon.tumblr.com/post/79241700232)

Major Identifier : 동일한 UUID를 가진 비콘들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한다.(1~65535)
동일 체인 브랜드에서 다른 위치의 브래닟 스토어를 구분
Minor Identifier : 동일한 UUID , Major Identifier를 가진 비콘들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특정 스토어 내에서 서로 다른 금전등록기를 구분
Internal Identifier : 비콘을 식별할 때 내부 참조용으로 사용한다.
+ Minor Identifier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Major Identifier를 제공해야한다.

RSSI (Received Signal Strength Indicator) :
잡은이 포함된 무선/RF 수신 신호 세기에 대한 매우 일반적인 명칭
간단하게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는 수신 전파 신호의 세기를 말함
수신된 신호강도의 지표라고 해석할 수 있다. -99 ~ -35 까지이며, 쉽게 말하면 어느 한 비콘과 스마트폰 간의 거리를 측정할 때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자 유일하게 이용되는 지표
라디오 신호의 강도가 거리의 제곱과 반비례하고 RSSI값은 이 강도를 임의로 정한 기준에 로그로 비례하여 표현한 단위이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거리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RSSI값은 여러 환경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몇 가지 예로는 라디오 안테나가 향하는 방향부터, 비콘과 비콘 사이간의 장애물 또는 전파 방해 등이 있다.


+ 쉽게 말해 비콘이 주기적으로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좋은 예는 아니지만 알게 쉽게 설명하려 한다.)

쉬운 비콘의 예를 들자면 놀이공원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를 비콘이라 가정하고 ,
1. 아이 = Beacon : 계속해서 엄마를 찾기 위해서 엄마를 부른다. 아이가 부르는 소리를 비콘이 내보내는 RSSI 로 가정하면 주위에 지나다니는 행인들은 App으로, 그 소리는 크기에 따라 어느 반경의 행인에게 들리면, 그 행인은 엄마에게 찾아 줄 수 있다.
2. 아이의 이름 = UUID : 아이가 가지고 있는 이름은 하나뿐이며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3. 아이의 생김새 = Major : 아이를 찾을때 대부분 입고있는 옷이나 키로 그 아이에 관한 정보를 찾는다.
4. 아이가 입고있는 옷 = Minor : 비슷하게 생긴 아이라도 그 날 입고 있는 옷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를 찾기 위한 중요한 정보로 쓰인다.

비콘의 작동 원리




* 비콘 송신기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ID+RSSI 값을 신호로 보내며,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이 신호의 도달 거리 내로 들어오면 스마트폰 앱에서 이를 인식해 클라우드 서버로 보낸다. 이에 대한 적절한 액션 서비스 정보를 다시 스마트폰의 앱으로 보내 사용자에게 UX로 나타나게 된다.

* 처음 비콘을 알았을때와 다른 방식이었다. 비콘이 가진 특정한 정보를 스마트폰이 받아오는 것으로 착각했고, 인터넷이 필요없어도 가능한 서비스인 줄 알았다. 하지만 비콘이 가진 정보는 UUID, Major, Minor 세 정보이며 ,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고유의 IDFICATION 을 받는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서버에 접속할때 던지는 주소와도 같으며, 저 통로를 통해 서비스를 받아온다.

(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60)


BLE 란?
Bluetooth Low Energy
( 출처 : http://www.stylezineblog.com/760 )

BlueTooth :
6가지 특징을 아래에 요약하였다.

1. 1994 년 에릭슨회사가 무선 솔루션을 연구.
2. 통신기계 간의 쌍방향 실시간 통신.
3.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한 바이킹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을 따옴.
4. 2402~2480MHz, 총 79개의 채널을 사용.
5. 주파수 호핑(Frequency Hopping) ? 많은 수의 채널을 특정 패턴에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데이터를 조금씩 전송하는 기법. 블루투스는 할당된 79개 채널을 1초당 1600번 호핑.
6. 마스터 기기, 슬레이브 기기가 블루투스로 페어링 된다.
1994년 에릭슨(통신기기 제조회사)이 소비전력은 적고 값싼 휴대폰과 그 주변장치를 연결하는 무선 솔류션을 고안해 케이블을 대체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등장했다.
전 세계적인 표준 규격으로 자리 잡게 된 근거리에 위차한 이동단말기, 컴퓨터, 가전제품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쌍방향 실시간 통신을 가능케 해주는 규격이다.
10세기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한 바이킹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이며 불루투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일한 것처럼 개인용 컴퓨터와 휴대전화 및 각종 디지털 기기 등을 하나의 무선통신 규격으로 통일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블루투스의 무선 시스템은 ISM(Industrial Scientific and Medical) 주파수 대역인 2400~ 2483.5MHz를 사용한다. 위아래 주파수를 쓰는 다른 시스템들의 간섭을 막기 위해 2400MHz 이후 2MHz, 2483,5MHz 이전 3.5MHz까지의 범위를 제외한 2402~2480MHz, 총 79개의 채널을 사용한다.
여러 시스템들과 같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파 간섭이 일어날 우려가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파수 호핑(Frequency Hopping)방식을 사용한다.
주파수 호핑(Frequency Hopping) ? 많은 수의 채널을 특정 패턴에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데이터를 조금씩 전송하는 기법. 블루투스는 할당된 79개 채널을 1초당 1600번 호핑함으로서 수많은 블루투스 기기가 고유의 주파수를 가짐에도 엉키거나 간섭이 발생하지 않고,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며 블루투스 모드를 설정하면 해당 기기가 고유의 주파수를 발산해내 다른 기기와의 충돌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하는 방법 ? 연결을 위해 마스터 기기, 슬레이브 기기 모두가 블루투스를 지원해야한다. 두 기기를 한 쌍으로 묶는 페어링이 된다.
( 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60 )

+ 비콘 인사이트 :
오프라인 O2O(Online to Offline) : 가상세계 (인터넷) 이 아닌 실제 사물에 ID를 부여해 구분해주는 것이 비콘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 말한 것처럼, 오프라인의 익명의 실재가 의미 있는 실재가 되는 상황이 온 것이다. 하이패스에서 쓰이는 RFID 등 여러기술들이 적용 되는 것과 다르게 개인화된 단말인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추가적인 행동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저비용과 표준에 근거한 손쉬운 확장석을 가져와 이전 기술과는 파괴력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근접위치 : 나를 중심으로 특정 오브젝트에 수십 미터부터 수십 센티미터까지 근접도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10~100m 내외의 가치를 제공해주던 GPS와 4~5cm 이내 접촉을 통해서만 가치를 제공해주던 RFID, NFC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사용자의 경험을 제공 해준다.
비콘의 제약점 :
iOS 7.0, 안드로이드 4.3 이상 (안드로이드의 버전 지원 모델의 한계가 있어 아이폰으로 계발하기 더 쉽다)
블루투스가 반드시 켜져 있어야 한다.
사용자 스마트폰에 반드시 앱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사업 구상시 사용자에게 앱 설치를 유도하야 한다.)
안드로이드 L 버전부터 스스로 비콘 신호를 송신할 수 있다. (첫째 단점과 비슷하다.)

비콘 서비스가 필요한 조건 :
BLE 비콘 디바이스 하드웨어
스마트폰용 비톤 디바이스 SDK
비콘 디바이스 SDK를 활용해 서비스 로직을 구현한 서비스 앱
서버를 기반으로 각종 비콘 정보 가공 및 비콘 기반 서비스 플랫폼

비콘 서비스 개발,적용 시 문제점과 해결 방향
RSSI의 신뢰성 (상) : 근접도 측정하는 인덱스가 되는 RSSI는 1m를 넘어가게 되면 비례적으로 감소, 상하를 방복하는 패턴 때문에 거리 측정에 사용시 신뢰성이 떨어진다.
해결방향 : 최적화된 SW 측위 알고리즘과 여러 방안을 적용하면 오차범위 2m내외까지는 위치 측위가 가능한 솔루션이 국내외 준비되고 있으며 일부는 출시 (안드로이드에서 심함)
신호 감섭 (상) :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모든 통신기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각종 장애물에 대한 신호 간섭 형상이 발생
해결방향 : 신호간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 패킹을 이용한 보정 등이 사용된다. (스마트폰의 가속센서, 중력센서 등을 활용해 보정)
스마트폰 폰별 특성 (중) : 안드로이드 단말의 경우 스마트폰 모델별로 블루투스 칩셋의 특성 및 위치 등이 상이해 같은 환경에서도 다른 동작을 보임
해결방향 : 표준 테스트 환경에서 비콘 송신기별 특성에 대한 보정치를 산출하고, 이를 적용
비송 송신기 하드웨어 별 특성(중) : 같은 비콘 송신기라고 하더라도 비콘 송신기의 설치 장소의 특이성 및 재질 등에 따라 신호 가변성이 달라진다.
해결방향 : 최초 비콘 송신기 부착 및 설치 시 적합한 셀 플래닝을 진행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설치장소, 특성별 보정치 산출
스마트폰 사용 패턴별 특성(하) : 모든 조건이 동일하더라도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주머니 속이나 가방 속에 있다면 신호 가변성이 달라짐
해결방향 : 사용자 스마트폰의 각종 센서 값들을 활용해 현재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개략적으로 파악해 이에 대한 보정치를 적용한다.
보안성 (하) : 독림형 비콘 송신기의 경우, 비콘 신호를 분석해 비콘 신호에 대한 위변조나 복제가 있을 수 있다.
해결방향 : 보안성의 문제는 시장 초기와는 달리 현재는 여러 솔루션으로 상당부분 극복, 비콘 하드웨어 단말제조사와 협력이나 해당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안성 강화 계획을 활용.
사생활 (중) : 사용자 경험을 일반적으로 제공하므로 사용자의 동선 추적과 같은 위치 정보가 제공 되어야 한다. 사생활 침해가 이슈가 된다.
해결방향 : 가이드 라인 준수와 사용자 알림 및 약관 동의 절차를 서비스 앱 단에서 준비해야하며, 사용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위치정보를 수집하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야 한다.
비콘 관리 (중) : 비콘 하드웨어는 수십 개에서 수백 개씩 설치되기 때문에 물리적인 파손이나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관리 방안 수립이 필요
해결방향 : 비콘 관리를 위한 별도 중계 허브형 단말이 기획되고, 해외에서는 일부 출시, 이를 활용하면 비콘 관리/관제의 자동화 가능

단점 : 특정 앱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인페이버는 ‘SNS 기반 비콘’을 내 세우지만 파격적은 쿠폰이나 획기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재미를 주지 않는다면 광고를 받기 위해, 마케팅 표본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앱까지 설치하는 수고를 감내할 이용자가 그리 많지 않다.

비콘 사용 예

(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v/0d197e989cdf40828727ac3b8486a1fc )

한국
롯데백화점 / 현대백화점 : 길안내와 주변의 있는 상품의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비콘 서비스를 지난해 말 일부 점포에 도입했고, 씨유 , GS25등 편의점도 매장 들어서면 바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앱으로 띄워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KT : GS 홈쇼핑, GS 25와 손잡고 서울 강남역 근처만 가도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는 비콘 시스템을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자회사 SK플래닛의 비콘 서비스를 백화점, 카페 등에 도입하고 있다. kt 수원야구장과 SK 인천야구장에도 비콘 기술을 적용해 야구장 내에서 실시간으로 구장 안내나 선수 및 경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대학가 / 광운대 : 교내 강의식 5곳에 비콘을 화룡ㅇ한 출결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들이 해당강의실에 들어서면 출결관리 앱과 비콘이 자동으로 신호를 주고 받아 출결을 확인해 준다. 연세대도 9월 이후 비콘을 이용한 출결관리 시스템 도입을 검토중이다.
부산대병원 : 환자 관리 , 미리 예약을 한 뒤 병원에 들어오면 원무과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접수가 되고, 진료 순서가 되면 스마트폰에 메시지를 보내 알려준다. IT업체 관계자 “치매 환자 등에 비콘을 적용하면 위치나 이동 경로는 물론 행동 패턴까지 파악할 수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스타벅스 : Yap 의 비콘솔루션을 도입하여 음료를 선주문하고 결제한 뒤 손님이 매장에 들어오면 바로 음료를 받아갈 수 있는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제공 //배달앱인 요기요, 배달통 같이 위치정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 되는 서비스
<ul>
얍은 고주파음을 함께 사용한다. BLE 는 40m 이내에서 미터 단위로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매장 안과 밖은 구분하기 힘들다. 소리는 다른 신호와 다르게 벽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매장 안팎을 잘 구분한다. 덕분에 시럽 같이 BLE 기술을 기반으로 주변 매장 정보를 사용자에게 쏘는 O2O 서비스는 스팸처럼 쿠폰을 흩뿌리는 반면, 고주파음을 함께 쓰는 얍은 매장에 들어선 사용자에게만 할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BLE는 블루투스 기능을 꺼두면 사용할 수 없지만 고주파 신호는 마이크만 켜두면 소리를 인식할 수 있다.
</ul>
미국

애플 스토어 : iBeacon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 스토어에 아이비콘을 설치, 상품의 할인 정보, 이벤트 내역, 할인 쿠폰 자동 발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 결제까지 가능함. 매장 주인은 아이패드를 통해 고객의 정보 단골 여부 구매이력을 확인 할 수 있음.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 : ‘MLB.com at the ballpark’라는 앱이 존재 , LA다저스 구장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펫코 파크’ 구장에도 65개의 아이비콘을 설치. 미국 내 모든 구장으로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Macy’s) : 샵킥(ShipKick)의 기술을 기반으로 ‘샵비콘(ShopBeacon)’서비스를 도입,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서면 고객의 구매 이력을 분석하고, 알맞은 할인 이벤트, 쿠폰 등의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 출처 : http://verticalplatform.kr/archives/2010 )

경영적인 개념들은 따로 정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스크랩 했다.

비콘과 NFC
Google은 NFC 기반 Wallet 서비스를 통해 Local Commerce Redemption Loop를 듣고자 했으나, 불화로 인하여 결제 또는 전자태그를 이용한 정보를 읽는 수준의 서비스만 제공되고 있다. Google Wallet 서비스를 지원함에 따라 NFC의 정몰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Paypal과 Beacon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공개 함에 따라, Apple 역시 결제와 연계한 실내 위치 측위 기반의 플랫 폼인 IBeacons를 내놓음에 따라 Beacon은 더욱 주목 받게 되었다.

Local Commerce Redemption Loop (상환 또는 회수 루프) ?
Redemption 은 redeem 과 유사한 용어로 마케팅에서는 특정 업체가 한 번 방문한 고객을 지속적으로 방문을 유도하는 기법이다. 할인쿠폰이나 반값쿠폰 등을 발행하고 실제 고객이 해당 매장에 방문하면, 지급받은 쿠폰 등을 회수/상환 함으로써 고객 방문률을 늘린다.

Redemption Loop를 닫기 위한 기본전략
‘상환 루프’ 의 가치사슬을 확보하면 할 수록, 모바일을 통한 쇼루밍족들이 늘어나는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역쇼루밍족 (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열심히 상품을 탐색한 후,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 을 늘려, 모바일에 활용에 소극적인 오프라인 로컬 가맹점이 스스로 고객을 늘리고, 관리하여 재방문률과 재구매률을 늘리는 현상도 가속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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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은

,

* 기술사

 - 해당 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보유한 자


* 정보관리 기술사

정보관리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하여 정보시스템을 계획, 연구, 설 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감리, 평가, 진단, 사업관리, 기술판단, 기술중재 또는 이 에 관한 기술자문과 기술지도 업무를 수행.


* 출제 경향

- 정보관리에 관련된 실무경험, 일반지식, 전문지식 및 응용능력. 

- 기술사로서의 지도감리능력, 자질 및 품위.

* 취득방법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전문대학 및 대학의 전산 관련학과 

③ 시험과목 : 정보의 구조, 수집, 정리, 축적, 검색 등 정보시스템의 설계 및 수치계산, 기타 정보의 분석, 관리 및 기본적인 응용에 관한 사항. 

④ 검정방법 - 필기 :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매교시당 100분 총 400분) - 실기 : 구술형 면접 (시험시간 30분정도) 

⑤ 합격기준 - 필기·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 진로 및 전망

- 정보통신부, 한국통신, 연구원 SI(system integrated)업체 (정보통신, 시스템구축회 사 등)에 근무하거나 개인사무소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 품질검사 전문기관의 기술인력과 감리원 자격을 취득하여 감리전문회 및 고급감리원 으로 진출할 수 있다. - 정보화사회를 이행함에 따라 정보유통량이 증가하여 방대한 자료를 컴퓨터로 처리해 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따라서 자료처리의 컴퓨터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새로운 시스템구축 및 기존 시스템의 확장 등이 증가될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결정 하거나 개발할 때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확인하며, 궁극적인 책임을 지는 의무와 권한을 행사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인 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응시자수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 만, 자격취득자는 20여명 수준에서 일정 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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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더디게 발전하던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의 급속한 발전
이로인해 안전사고 문제 대두
II. 자율주행 기술 현황
가. 자율주행 기술 분류
- 현재 제한적 자율주행 기술 수준
나. 주요업체별 자율주행 기술 수준 현황

III.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 안전사고 이슈와 규제현환
가. 최근 안전사고 사례
나. 주요국의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허가 및 안전규제 현황
다. 국내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허가 및 안전규제 현황

IV. 결론 및 시사점

1) 트롤리 딜레마(trolley dilemma) 사회적 논의 필요
-> 윤리적인 판단의 범위
2) 민형사상 책임주체를 누구에게 부여할 것 인가
3) 기존 자동차 보험 프로세스 변화 필요
4) 국제표준 설정 및 국제적 논의기준 부합하는
적절한 국내 규제수준 설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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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업체와 구글 등 거대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오는 2020~2021년에 완전자율차 출시를 선언한 가운데 이런 주장이 과장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 말을 인용,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피츠버그에서 포드, BMW, 볼보 자동차를 이용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업체 리프트도 2021년까지 완전자율주행차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테슬라도 2년 이내에 완전자율주행차가 운행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글로벌 완성차업체들도 2020년 이후 자율주행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잇달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같은 선언은 과장된 것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다”며 부풀려진 완전자율차를 경계했다. 완전 자율주행차 등장으로 목적지만 입력하면 운전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거나 음식을 먹거나 휴대폰에 집중할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WSJ는 “이같은 상황은 2021년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10년간 불가능한 청사진”이라고 꼬집었다.


<완전자율주행차 시대는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를 주행중인 구글 자율주행차(사진:구글 제공)>


라지 라즈쿠마르 카네기멜론대 엔지니어링 교수는 “(자율차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의) 이런 언급은 포부일 뿐이다. 진짜 현실이 아니다(not really reality)”라고 말했다. 그는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일하고 있다. 그는 “기술은 아직 거기에 이르지 않았다. 운전자가 운전석에 벗어나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매리 커닝스 듀크대 교수도 회의적이다. 기계·전기·컴퓨터엔지니어링 분야 전문가인 그는 “완전자율주행차는 제한된 조건과 시간 동안에만 자율주행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운전자가 전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은 15년에서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리스 엄슨 전 구글 자율주행차 리더도 이런 주장에 동의한다. 그는 약 7년간 구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이끌다 지난 8월 그만뒀다. 그는 4월 열린 SXSW 콘퍼런스에서 일부 분야에서는 몇 년 내에 자율주행차가 쓰이겠지만 대중화에는 30년이 걸릴 것으로 예견했다.

자율주행차는 0~4단계가 있는데 완전자율주행차는 4단계 수준이다. 스티븐 슈라도버 캘리포니아대학 교수는 “자율주행차는 이미 지난 40년간 공항에서 터미널을 오고가는데 사용되고 있다”며 “아주 잘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올 자율주행차도 당분간 제한된 형태로 운행이 이뤄질 전망이다. 포드는 2021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포드는 주요 몇 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정기적으로 정밀 3D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도시여야 한다. 포드는 이런 지역이 얼마나 될지는 언급을 피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 내부 모습(사진:테슬라)>

GM과 제휴한 리프트도 2021년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존 짐머 공동창업자는 특별한 지역에 제한되고 속도도 시속 25마일(40㎞)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와 모빌아이도 앞으로 내놓을 자율차에 이런 제한을 둘 예정이다.

에릭 코엘링스 볼보 자율주행차 기술 담당은 “충분히 지도화하지 않는 곳에서는 자율주행모드가 작동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또 기상이 악화되어 자율주행차가 지각능력을 잃는 경우에도 자율주행모드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사람이 제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차에 `완전자율주행`이라는 말은 적당하지 않다는 것이 WSJ 주장이다.

가까운 미래 자율주행차는 테슬라의 자동주행(Auto Pilot)과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이 신문은 전망했다.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며 차선을 바꾸고 비상시 정지하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춘다. 그러나 특정지역에 한정된, 지도가 잘 만들어진 도시 내에서만 운행가능한 형태가 될 것이다. 따라서 자율주행차가 아무런 문제없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시대는 아직 멀었다고 WSJ은 지적했다.

반론도 있다.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율주행차 센서나 제어 시스템 문제는 거의 해결됐다. 이런 시스템을 완벽하게 하는 것은 큰 일이 아니다”라며 “자율주행차 시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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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성인 10명 가운데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로 스마트폰 보급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로 정보통신기술(ICT)은 우리 일상생활 서비스에 융합돼 소비자 편의를 돕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사용자를 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카페에서는 줄을 서지 않고 커피를 주문할 수 있고, 백화점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제해 근처 편의점에서 받아 볼 수도 있다. O2O 서비스가 소비자들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이다.



O2O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는 어디일까. 단연코 의료업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도 대형 종합병원에서 수많은 환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동네 소아과 병원도 마찬가지다. 아픈 환자나 아이들이 진료를 받으려고 평균 1~2시간 기다리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의료 분야의 이 같은 불편함은 사실 의료 서비스와 ICT가 만나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최근 국내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용자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스마트병원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초부터 서울과 지방 일부 대학병원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병원 문을 나설 때까지 기다리는 불편 없이 진료 받고 결제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병원을 잇따라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당일 진료를 받게 될 예약 정보와 진료 이동 동선을 알 수 있다. 진료 대기순번표를 뽑아서 병원 어디에서나 편하게 기다리다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의 알림 호출을 받고 예약된 진료를 받는다.

진료를 마치면 진료비까지 모바일로 간단히 결제할 수 있다.

스마트병원은 환자 불편 해소는 물론 병원 경영 혁신에도 기여한다. 불필요한 의료서비스 과정을 없애 병원 운영을 더욱 효율 높게 바꿔 준다. 이를 미리 간파한 의료업계는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심포지엄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스마트병원도 속속 구축하고 있다.

2013년 608억달러 규모이던 세계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매년 22% 이상 성장하고 있다. 내년에는 1359억달러, 오는 2020년에는 233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연평균 36% 고성장, 2020년에는 55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 5년 동안 연 평균 15.8% 성장, 지난 2014년 기준 2조3000억원에 이른다.

의료 서비스에 ICT가 융합된 스마트 헬스케어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 헬스케어도 해외로 진출, 의료 IT 강국의 위상을 떨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정부는 규제와 개인정보 등 스마트 헬스케어의 발목을 잡는 법 문제를 하루속히 해결해 주길 기대한다. 전 국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는 최상의 스마트 헬스케어 이상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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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칼럼]특허, 소프트웨어 혁신의 열쇠



구글 인공지능(AI) 시스템 알파고와 이세돌 9단 바둑 대전은 신선한 충격을 줬다.

AI가 세계를 지배하는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AI가 발전하면 막연한 불안감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다른 한편 AI가 가져올 산업 구조 발전과 새로운 기회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된다.

정부는 최근 AI를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여기고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증액 및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AI의 핵심은 소프트웨어(SW)다. 세계 최고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애플은 대만 기업 팍스콘이 만든 하드웨어(HW)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SW 업체다. 자율주행자동차 등장으로 HW 중심의 자동차 산업도 SW에 의존하는 산업으로 개편된다.

한국은 이제 어떻게 SW 역량을 강화하는가에 따라 미래 지속 성장 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W 기술은 창의와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분야다. 교육부터 기업 문화, 정부 지원정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환경을 필요로 한다.

SW 기술을 둘러싼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법제도 핵심은 특허다. SW 관련 특허 창출·보호·활용을 위해 우리 기업과 정부, 법원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15세기 상업자본주의의 꽃을 피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제도가 탄생했다. 18세기 제임스 와트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산업혁명에도 기술 혁신에 일정한 경제 이익을 보장해 준 영국 특허제도가 기여했다.

미국은 1970년대 들어 일본 제조업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 가다가 1980년대에 특허권 보호를 위해 기술 혁신의 불씨를 되살렸다.


<정상조 서울대 법대 교수>


우리나라 정보통신(IT), 인터넷, 게임업계를 보면 특허권 취득과 기술 혁신 및 기업 성공이 상호 비례한다.

SW 기술은 기업의 오랜 투자와 노력의 산물이다. 특허 출원을 통해 비로소 회사의 독점 자산 가치를 지닌다. 정부는 기업 특허 출원을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니라 기업 권리 보호를 위한 선제 수단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특허권 집행은 철저해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 특허권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효과 높은 SW 혁신이 가능하다.

경쟁업체 간 특허권 침해 분쟁은 제도 취지를 살려 특허풀(patent pool)이나 상호실시허락(cross licensing)과 같은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특허심사는 심사관이 기준을 자의로 적용하지 않도록 일관된 심사가 필요하다. SW 기술은 발전 속도가 빠르고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

특허심사는 HW 발명과 SW 발명 간 차이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SW 기술은 돌이켜보면 아주 쉬운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특허청은 SW 특허 분쟁이 발생하면 기업이 특허심판원 공정성과 전문성을 신뢰하도록 심판관 자격과 심판 절차 선진화를 모색해야 한다. SW 특허권 침해가 인정되면 그로 인한 손해배상액을 충분히 산정해야 한다.

법원이 예측 가능한 명확한 기준으로 배상액을 인정할 때에만 비로소 기업이 SW 관련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관련 투자를 과감히 늘릴 수 있다.

특허권 보호, SW 기술 혁신, 관련 특허출원 증가로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국내 SW 분야 기술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이다. SW 기술 개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국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과제다.

기업과 특허청, 법원도 SW 기술 권리화와 특허권 보호를 위한 인식 전환 및 관련 기준 정비를 서둘러서 SW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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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핵심은 소프트웨어(SW)다. 한국은 그 동안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야 역량을 키우면서 SW중심의 지능정보산업 기반을 다졌다. 정부도 ICT 역량을 바탕으로 `SW중심사회 실현전략`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지표가 보여주는 현실은 부족함이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SW시장은 113억달러(약 12조8000억원)를 기록, 전년 대비 2.5% 성장하는 데 그쳤다. 이 같은 성장률은 세계 SW시장 성장률보다 낮다. SW시장 규모도 세계 주요국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했다. 한국의 위치는 조사 대상 20개 국가 가운데 16번째다.

국내 SW산업 현주소를 한 눈에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이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SW기술이 빠르게 발전하지만 그 동안 국내에는 SW전문 전시회가 없었다.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관련 단체가 힘을 모아 SW 전문전시회를 마련했다. 한글과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IBM, 오라클 등 200여 SW 전문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사물인터넷(IoT), AI, VR, 핀테크, 보안, 자율주행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SW분야를 집중 소개한다. 통신·방송, 헬스케어, 금융,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융합형 SW도 선보인다. 국산 SW 수출시장 개척을 돕는 바이어 구매상담회와 유망 스타트업 기술발표도 이어진다. SW중심사회를 선언했지만 구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SW산업의 오늘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이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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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지원엔지니어링(CAE)이 제조업 혁신을 이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CAE는 CAD로 설계한 모델을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제품 성질과 성능을 예측 평가하는 공학 지원 시스템이다.
<`알테어테크놀러지 콘퍼런스 2016`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렸다. 이강재 두산공작기계 박사가 `제조업의 도전과 기회: 가상 물리시스템 구현을 통한 제조업의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한국알테어(대표 문성수)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알테어 테크놀로지 콘퍼런스(ATCx) 2016`을 개최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이강재 두산공작기계 선행기술팀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인더스트리 4.0은 가상물리시스템(CPS)을 이용해 제조업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CAE를 이용한 CPS는 실재와 가상을 통합해 사물을 지능적으로 제어한다. 실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이 팀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 제조국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시간 단축과 유연성 향상, 효율 극대화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턱밑까지 따라온 중국 제조 기술력을 따돌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CPS 구현으로 다양한 사전 검증 전공정 솔루션이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수많은 시험이 대체 가능해졌다. 제품으로 만들고 나서 테스트하기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CAE는 정확한 해석을 돕는다.



실제 발생하는 공정 차이는 다양한 프로세스 모델링 기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상물리스템을 이용한 공작기계 통합시뮬레이션은 설계자와 사용자를 위한 사전 검증, 최적화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이 팀장은 “제조업 혁신은 스마트팩토리에서 이뤄진다”면서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 하부 개념”이라고 정의내렸다. CPS가 현장에 적용된 개념이다. 4차 산업혁명이 콘셉트나 철학이라면 스마트팩토리는 이를 현장에 구현한 것이라고 이 팀장은 설명했다.

이 팀장은 “4차 산업혁명은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는 개념”이라면서 “CPS는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제조업 혁신 중심으로 수많은 정부와 기업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알테어는 이날 CAE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하이퍼웍스 14.0 버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이퍼웍스는 모델링과 선형·비선형 분석, 구조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

이승훈 한국알테어 책임은 “모델 전체나 일부분, 특정 형상에 대해 개별 스펙을 적용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졌다”면서 “실행 취소와 재실행 기능, 수정 작업 간소화 기능 등도 새로 추가했다”고 말했다.

`CAE로 내다보는 제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ATCx는 CAE 전문가들을 모아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는 “알테어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 즉 CAE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면서 “이번 콘퍼런스 주제를 `CAE로 내다보는 제조업의 미래`로 잡은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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